평일에 미뤄 둔 장보기와 은행 업무, 가족 약속을 주말 하루에 몰아 처리하면 예상보다 걷고 서 있는 시간이 길어집니다. 외출 중에는 괜찮다가 집에 돌아온 뒤 종아리가 단단하고 발목이 답답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.
해야 할 일을 줄이기 어렵다면 이동 순서와 짐의 무게, 중간 휴식을 미리 정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.
가까운 장소끼리 묶어 이동합니다
여러 지역을 오가기보다 같은 방향의 일정을 한 번에 묶어 보세요. 이동 시간이 줄면 차나 대중교통에서 같은 자세로 머무는 시간도 함께 줄일 수 있습니다.
무거운 장보기는 마지막에 배치합니다
식료품을 먼저 구입해 들고 다니기보다 다른 일정을 마친 뒤 장을 보는 편이 수월합니다. 물이나 쌀처럼 무거운 품목은 배송을 활용하는 것도 방법입니다.
가방은 한쪽으로만 들지 않습니다
장바구니 무게를 양손에 나누고, 어깨가방을 오래 멜 때는 방향을 바꿔 주세요. 가방이 많아지면 잠시 내려놓을 수 있는 장소를 찾아 자세를 정리합니다.
쉬는 장소를 일정에 넣습니다
모든 일을 끝낸 뒤 한 번에 쉬겠다고 생각하면 휴식이 계속 밀릴 수 있습니다. 카페나 공원 벤치처럼 잠시 앉을 수 있는 곳을 동선 안에 미리 정해 두세요.
귀가 후 짐 정리를 나누어 합니다
집에 도착하자마자 모든 물건을 한꺼번에 정리하기보다 냉장품부터 넣고 잠시 쉬어도 됩니다. 외출이 끝난 뒤에도 계속 서 있는 시간을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.
주말 외출 뒤 다리 피로가 자주 이어진다면 하지정맥류 상담을 준비하면서 걸은 시간과 이동수단, 짐의 무게를 함께 정리해 보세요.
동선을 조금 나누는 것만으로도 외출을 마친 뒤의 피로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. 일정의 개수보다 이동 방식과 휴식 간격을 기준으로 계획해 보세요.
